與 "개혁5법 통과,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국민 명령의 결실"
파이낸셜뉴스
2025.08.25 16:35
수정 : 2025.08.25 16:35기사원문
'경제내란'이라는 野에는 "적반하장"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개혁5법 통과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을 지켜내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법안의 통과로 △부당한 손배·가압류의 굴레 단절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자본시장 선진화 및 경제 정의 실현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언론과 국민을 알 권리 반환 등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민생개혁5법에 대해 거부권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건의한 국민의힘이야말로 경제 내란을 일으킨 세력"이라며 적반하장식 대응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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