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일본과 한국은 다르다는 점을 美에 설명"
파이낸셜뉴스
2025.09.19 09:07
수정 : 2025.09.19 09: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일본과 한국은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미국 측에 최대한 설명했다.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고 분석을 통해 최대한 설득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에 대해 "국익에 직결되는 이슈다 보니 직접 말씀드리는 게 국익에 반할 수 있어서, (정부는) 국익에 최우선을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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