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종료됐던 이란 제재 복원, 韓 업계 영향 제한적…핵문제 해결 계속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5.09.28 13:15
수정 : 2025.09.28 13:15기사원문
"관계부처 긴밀한 협력, 기압 에로 최소화 노력 지속 예정"
이날 외교부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등 영향으로 기존의 한국과 이란 간 교역량이 미미한 수준이라며 "이번 대이란 제재 복원이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란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및 안정되고 평화로운 중동 지역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계속해서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하에 우리 기업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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