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 영업중단 반영" 호텔신라 2분기 실적 개선 본격화…CJ CGV, 개봉 예정 시리즈물 19개

파이낸셜뉴스       2026.02.04 11:00   수정 : 2026.02.04 11:00기사원문
호텔신라, 2분기부터 면세 흑자 전환으로 실적 개선 ▶ 교보증권
CJ CGV, 시리즈물 19개 개봉으로 빠른 회복세 기대 ▶ 대신증권
실리콘투, 미국 외 K뷰티 수출 성장으로 최대 수혜 전망 ▶ KB증권



[파이낸셜뉴스] 2월 4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2분기부터 면세 부문이 흑자 전환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CJ CGV는 올해 시리즈물만으로도 5700만 관객을 기록할 수 있어 빠른 회복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리콘투는 고객사 이탈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미국 외 유럽, 중동 등 권역에서 K뷰티 수출이 가속화되며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호텔신라(008770)― 교보증권 / 장민지 연구원

- 목표주가: 6만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교보증권은 호텔신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민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41억원을 기록한 것에 대해 해외 공항점 임차료 감면 효과 지연과 공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임차료 부담 확대로 약 100억원의 손익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2분기부터 인천공항 면세 권역 영업 중단 효과가 손익에 반영되며 면세 부문의 흑자 전환이 가능하고 공항 면세 적자 축소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방향성이 명확하다고 전망했습니다.



CJ CGV(079160)― 대신증권 / 김회재 연구원

- 목표주가: 7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대신증권은 CJ CGV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하며 효율화 과정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회재 연구원은 올해 개봉 예정인 시리즈물이 19개이고 전작 기준 관객 수가 합산 5700만명이며, 시리즈물 만으로도 올해 예상 관객수의 절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휴민트, 호프, 타짜: 벨제붑의 노래, 국제시장2 등 한국영화 대형 신작 및 시리즈물이 다수 등장하면서 빠른 회복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리콘투(257720)― KB증권 / 손민영 연구원

- 목표주가: 6만5000원 (상향, 기존 6만원)

- 투자의견: 매수

KB증권은 최근 실리콘투의 주가가 급락한 것에 대해 과도한 우려라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상향했습니다. 손민영 연구원은 실리콘투 주가는 최대 고객사인 구다이글로벌의 한성USA 인수 소식에 고객사 이탈 및 미국 내 K뷰티 유통 경쟁 심화 우려가 번지면서 지난 3일 11.8% 급락한 것에 대해 우려는 다소 과도하며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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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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