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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너리스크 해소… 투자·고용 속도낸다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에게 대법원의 집행유예가 확정되면서 그룹 경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수년째 지속된 그룹 오너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재계 5위 롯데그룹 전반에 드리웠던 오너 경영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도 면하게 됐다. 롯데는 경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최선의 결과를 얻게 됐다는 평가다. 또 재계를 대표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도 이번 판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법원의 판결이 검찰의 잇단 기업인 수사로 숨죽인 재계에 숨통이 틔게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졌다. 아울러 사법개혁을 추진해온 조국 전 법무장관이 사흘 전 사임 직후에 나온 대기업 오너에 대한 첫 판결이라는 점에서 롯데 전 계열사뿐만 아니라 재계의 관심이 쏟아졌다. 대법원 3부는 17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롯데지주는 "그동안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염려와 걱정을 겸허히 새기고 국가와 산업에 기여함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롯데그룹의 경영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는 측면에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최근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일본과의 무역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돼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특히 기업인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된 상태로 국내 신규투자가 좀처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판결을 계기로 롯데그룹이 발표한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이 순조롭게 이행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롯데그룹이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롯데처럼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삼성 측은 오는 25일 대법원 파기환송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삼성은 이번 신 회장에 대한 판결이 롯데로선 다행이라는 외면적인 모습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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