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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 위원장 결단에 사의" 金 "북·미대화 불씨 찾아줘 감사" 【 평양·서울=공동기자단 조은효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평양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115일 만에 만나 세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방북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해 김 위원장 부부와 환담을 하며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로, 이제는 정말 결실을 맺을 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시민이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가슴이 벅찼다"며 "평양시민이 열렬히 환영해주시는 모습을 남측 국민이 보게 된다면 아마 남측 국민도 감동받고 감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앞으로 오래 이룩한 성과만큼 빠른 속도로 더 큰 성과를 바라는 우리 인민의 마음"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외국을 많이 돌아보는데, 발전된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숙소는 초라하다"며 "지난번 5월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지역에 왔을 때(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는 장소와 환경이 그래서 제대로 된 식사 대접을 해드리지 못해 늘 가슴에 걸렸다"고 말했다. 또 "수준이 좀 낮을 수는 있어도 최대한 성의를 보인 것"이라며 "마음으로 받아달라"고 청했다.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이날 오전 평양국제공항에 직접 나와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영접했다. 전용기까지 걸어나와 북한 지도자가 직접 맞이한 건 파격적인 환대로 평가된다. 과거 2000년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양국제공항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영접한 예는 있으나 퍼스트레이디까지 직접 나온 건 국제 외교무대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에 대해 "이번 (방북은) 남북정상회담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환대를 받았다"며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연 것과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 영접에 나온 것 모두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정상회담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이뤄진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과거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 평양 정상회담은 모두 백화원 초대소에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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