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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17억' 강남 급매물도 안팔린다… 주택시장 한겨울 급매물이 쏟아져도 매수자들이 선뜻 나서지 않는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에 이어 마용성(마포·용산·성동)도 거래가 끊기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강남과 마용성을 따라 추격매수가 이어졌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역시 매수문의가 급감하면서 서울 집값 하락에 힘이 실리고 있다.■강남 2억 하락 아파트 속속 등장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로 지난해 9월 둘째 주 이후 1년2개월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특히 강남3구는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하락세가 확산해 3주 연속 떨어졌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6.8㎡ 매매가격은 지난 9월 18억~18억5000만원이었으나 최근엔 16억7000만~16억8000만원으로 2억원 가까이 떨어졌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5단지 121㎡는 9월 19억1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최근 17억2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대치동 K공인중개소는 "종전 거래가보다 1억~2억원 이상 낮춘 급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거래는 되지 않고 있다"면서 "매수자가 집값이 더 떨어지길 기다리며 꿈쩍도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값뿐 아니라 거래도 급격히 줄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1월 들어 8일까지 서울 지역에서 거래신고된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1306건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으로 환산하면 163.3건으로 일평균 330.9건(총 1만259건)이 거래된 지난달보다 절반 이상 급감했다. 정부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강남은 거래 실종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일평균 19.0건 거래됐던 강동구는 이달 67.8% 급감한 6.1건에 그쳤다. 송파구도 같은 기간 27.1건에서 10.0건으로 63.1% 줄었고 강남구도 57.8%나 감소했다.■마용성 등 비강남도 하락폭 커마용성 등 비강남 인기지역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마포는 9·13 대책이 나온 뒤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100여건이나 줄었다. 지난 1월 한 달간 1000여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진 용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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