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벌이 끝났다고 쓸모 없는 인간인가요?"…은퇴후 재능 그대로 '선생님'이 되는 법
[파이낸셜뉴스] "퇴직 후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점이다. 산에도 가고 운동도 하고 도서관도 가지만 허전함은 어쩔 수가 없더라." 서울 한 중견기업에서 30년 가까이 일하다 지난해 은퇴한 손태진씨(58·가명)가 털어놓은 말이다. 통장 잔액이 모든 문제는 아니었다. 수십 년간 '부장님', '상무님'으로 불렸지만 퇴직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