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역 역세권에 195가구 공급...한주물류센터 부지 재탄생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1:15   수정 : 2026.04.15 11:15기사원문
제5차 건축위원회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온수역세권 한주물류센터 부지에 195가구 주거·돌봄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오류동 326-16 공동주택 건립사업을 심의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온수역(1·7호선) 인근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 195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지하3층~지상26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온수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보행동선 계획으로 지역 간 연결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단지 내·외부는 열린 단지로 생활가로를 조성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건축계획안을 통해 공공기여 방안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 미리내집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출산 인프라의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번 심의로 공공임대를 통한 지역 맞춤형 주거복합 개발을 본격화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거·복지·생활 서비스가 균형 있게 결합된 역세권 거점 단지를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함께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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