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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승환, “블론 세이브 후 밖에서 밥 못먹어..소주 마신다”

파이낸셜뉴스

‘라디오스타’ 오승환이 블론 세이브 후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해 ‘이vs(대)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승환에게 블론 세이브를 언급하며 당시의 심경에 대해 물었고, 오승환은 “(팬들 눈치 보여서) 밥도 밖에서 못 먹는다”고 입을 뗐다.

이어 “소주도 가끔 한 잔씩 마시고 하는데 그런 날은 집에 들어가면서 소주를 깐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9회까지 선수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이..”라며 블론 세이브를 정의했고, 오승환은 “세 시간 이기고 있다가 5분만에 끝나는거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승환이 첫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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