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 옳을 시 다를 타 아닐 비
'나는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 남이 할 땐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땐 괜찮다고 자기합리화하는 태도. 요즘 유행어 내로남불처럼 자신에겐 너그럽고, 남에겐 엄격한 이중잣대를 비꼬는 말이다. 상대어는 역지사지(易地思之).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