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모바일 공무원증 등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28 12:26

수정 2021.04.28 12:29

[파이낸셜뉴스]인사혁신처가 모바일 공무원증, 지능형 인재개발 체계 구축 등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능형 인재개발 체계는 연구보고서, 논문, 동영상 등 민관 교육 자료 유통 거점 개념으로 중소기업과 개인 창작자 등도 참여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개인별 맞춤형 자동화 학습 추천 기능 등이 구현됐다.

범부처 시험주관기관 협의회 등 방역 상황 아래 채용 등 시험 운영 안정화 조치도 선정됐다. 대규모 채용, 자격시험 주관기관이 일정을 공유하고 방역 대책을 조율하는 등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오프라인 사용이 가능한 통합형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도 우수 사례로 지목됐다.
청사 출입, 온라인 업무 체계 접속 등이 가능하다.
이는 향후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인사처는 기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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