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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 경희대병원 임상규 교수, 강북연세병원 부임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2 10:33

수정 2022.04.02 10:33

임상규 원장
임상규 원장

[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강북연세병원은 임상규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척추클리닉 원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임상규 교수는 경희대병원에서 지난 2월까지 척추질환, 디스크 협착증 등을 전문분야로 정형외과 진료를 맡아왔으며 강북연세병원에서 최근 진료를 시작했다.

강북연세병원은 임 교수가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폭넓은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퇴행성 척추질환을 비롯하여 척추디스크 및 척추관협착증, 척추골절, 골다공증 등의 다양한 척추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북연세병원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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