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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건설환경관리 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

김희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13 16:10

수정 2022.12.13 16:10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한국건설환경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등 총 3개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친환경녹색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온실가스·에너지 저감기술 및 공법 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있었다.

DL건설은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실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ESG 환경경영체계 강화 △세륜장 초기 형성사항 개선을 통한 오염토 및 오염수 유출방지 △난간대 거치형 소형 스프링클러 사용 등의 작품을 제출했다.
이들은 각각 환경부장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및 본사를 넘나들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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