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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동탄 주상복합 美 글렌데일 시장 방문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31 14:30

수정 2023.10.31 14:30

지난 27일 댄 브로트만 미국 글렌데일 시장(가운데) 일행이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동탄역 시범 반도유보라'와 '카림애비뉴'를 둘러보고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지난 27일 댄 브로트만 미국 글렌데일 시장(가운데) 일행이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동탄역 시범 반도유보라'와 '카림애비뉴'를 둘러보고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의 댄 브로트만 시장이 경기 동탄2신도시를 방문, 자사가 지은 주상복합아파트를 둘러봤다고 31일 밝혔다.

글렌데일시는 반도건설과 지난해 6월 도시개발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반도건설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자체 개발사업으로 '더보라(The BORA) 3170' 주상복합을 준공한 바 있다.
LA에서 '더보라' 브랜드를 적용한 주택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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