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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푸르지오 정원' 조성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29 10:34

수정 2025.05.29 10:34

대우건설이 조성한 '푸르지오 정원' 전경.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조성한 '푸르지오 정원' 전경.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기업동행정원은 서울시와 기업이 협력해 각 기업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조경 디자인으로 표현한 참여형 정원 프로젝트이다. 대우건설은 ‘돌과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시간이 어우러져 만든 조화로운 경관을 담은 정원을 조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자연친화적 공간 철학을 이번 정원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