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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스젠, 바이오USA 참가…"MPS·DDS 차세대 플랫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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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칼리버 시리즈 전 라인업 공개

[서울=뉴시스] 멥스젠 나노칼리버 시리즈 (왼쪽부터 Mini, Lab, Pro, GMP) (사진=멥스젠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멥스젠 나노칼리버 시리즈 (왼쪽부터 Mini, Lab, Pro, GMP) (사진=멥스젠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미세생리시스템(MPS) 및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업 멥스젠이 자사 MPS 플랫폼 등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소개한다.

멥스젠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MPS 플랫폼과 차세대 DDS 제조 플랫폼 ‘NanoCalibur’(나노칼리버) 시리즈 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신약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임상 결과 예측성과 약물 제조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나노칼리버 시리즈는 Mini, Lab, Pro, GMP로 구성된다.

나노입자와 마이크로입자 초기 연구 단계부터 GMP 대량 생산까지 동일한 미세유체공학(microfluidic) 기술 기반으로 확장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연구 단계에서 확보한 입자 품질을 추가 최적화 없이 생산 재현성을 유지하며,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규 라인업인 나노칼리버 Pro는 나노입자와 마이크로입자 제조를 모두 지원하는 고확장성 미세유체공학 기반 플랫폼으로, 교체 가능한 합성칩 기술을 통해 다양한 입자 제조 공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멥스젠 관계자는 “최근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등 첨단 약물전달 기술 분야에서 균일한 마이크로입자 제조와 대량생산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나노칼리버 Pro는 적용되는 칩에 따라 입자 크기와 제형을 다양하게 적용하며 품질 균일성을 유지하면서 연구 단계에서 생산 단계까지 확장 가능한 제조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함께 전시되는 나노칼리버 Mini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초기 연구 및 제형 스크리닝용 소형 입자 합성 플랫폼이다. 마이크로 리터 소량 샘플 기반의 조건 탐색과 입자 합성을 지원해 연구자가 원하는 제형 후보를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멥스젠은 바이오 USA에서 생체조직칩 및 오가노이드칩 플랫폼 ‘MEPS-X Series’와 생체 조직 모델 자동화 시스템 ‘ProMEPS’(프로멥스)도 소개한다.

김용태 대표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인체 예측성을 높이는 평가 기술과 연구 단계에서 생산 단계까지 연결 가능한 제조 기술의 중요성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며 “멥스젠은 MPS와 DDS 두 가지 핵심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신약 개발 과정의 한계를 해결하고 글로벌 바이오산업 혁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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