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년생은 정년 65세?"...월급 200만원도 다니겠지만, '그냥 쉼' 아들이 밟히는 '출근 父'
[파이낸셜뉴스] 김태호 씨(57·가명)는 정년연장 뉴스가 나올 때마다 화면을 유심히 본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마냥 기대하기는 어렵다. 내년이면 58세, 회사 임금피크제는 이미 시작됐다. 급여는 예전 같지 않고, 정년까지 남은 시간도 길어야 2년 남짓이다. 김 씨가 바라는 것은 거창하지 않다. 월급이 조금 줄더라도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몇 년만 더 일할 수 있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