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發 유가' 뚫린 물가 방어선.. 정부 '압박'에 숨죽인 식료품
[파이낸셜뉴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 방어선'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유가 상승이 물가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면서 석유류가 3년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가공식품 등 '밥상 물가'는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과 기후 여건으로 인한 농축산물 공급량이 늘면서 상승 폭이 축소되는 등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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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 방어선'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유가 상승이 물가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면서 석유류가 3년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가공식품 등 '밥상 물가'는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과 기후 여건으로 인한 농축산물 공급량이 늘면서 상승 폭이 축소되는 등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크롬하츠는 미국 LA 기반의 하이엔드 실버 주얼리 브랜드다. 반지 하나에 수백만원, 선글라스는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에 육박한다. 특유의 크로스 모티브와 묵직한 실버 질감,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힙한 명품'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수백만 원대도 '품절'… 5세대 보이그룹이 크롬하츠에 열광하는 이유 6일 업계에 따르면 요즘 5세대 남자 아이�

[파이낸셜뉴스] 식품 및 유통업계가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층 확대를 꾀하고 있다. 게임이 젊은 층의 핵심 여가 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단순한 e스포츠 구단 후원(스폰서십)을 넘어 전용 상품 출시와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등 소비자 접점을 다각화하는 추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들은 e스포츠 �

[파이낸셜뉴스] 유통업계가 극장가 기대작 개봉에 맞춰 영화 지식재산권(IP)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히 물건 판매를 넘어 영화 속 공간을 재현하거나 세계관을 반영해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흥행을 이어가면서 유통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 29일 하루 15만761명의 관객을 �

[파이낸셜뉴스] 최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망그러진곰(망곰)'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통업계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서 캐릭터 협업 마케팅이 앞다퉈 이뤄지고 있다. 망곰의 주 팬층인 10~30대를 중심으로 든든한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망곰과 손잡고 출시한 기획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

[파이낸셜뉴스] 최근 카페 메뉴판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색이 있다. 보라색이다. 라테부터 쉐이크·케이크 등 '우베(Ube)'를 활용한 메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와 버터떡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 디저트 유행이 도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우베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활용되는 식재료로, 고구마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파이낸셜뉴스] 한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열풍이 잦아들자 또 다른 이색 먹방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봄동비빔밥, 버터떡에 이어 이번에는 프링글스 통에 초콜릿을 녹여 부어 굳혀 먹는 이른바 '프링글스 초코블록'이 새로운 화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프링글스 용기에 초콜릿을 녹�

[파이낸셜뉴스] "벚꽃 구경도 식후경"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전국 벚꽃 명소 인근의 아웃백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벚꽃 데이트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에는 벚꽃 구경과 식사를 하나의 코스로 연결하며 특별하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벚꽃 명소와 접근성이 좋은 전국 주요 아웃백 매장들을 담았다. 4

[파이낸셜뉴스] 유통·식음료 업계가 소비자와 친밀감을 쌓는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상품 특성에 따라 특정 소비자와 직접적인 교감을 늘릴수록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들은 고객 참여형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를 경험하거나 제품 출시에 참여하는 등 관여도를 높이는 '핀스킨 마케팅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글로벌 디저트 시장을 휩쓸었던 초록색 말차의 바통을 이어받아, 필리핀 전통 식재료인 보라색 우베가 2026년 식음료(F&B) 업계의 새로운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려한 색감과 바닐라를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단맛을 무기로, 새로운 식물성 대체재를 찾던 디저트 업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의 시선을 동시에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