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렁탕도 치킨도 '데이터'가 조리한다.. 외식업계 흔드는 DX
[파이낸셜뉴스] 식품·외식업계가 기존의 감과 경험에 의존해 왔던 운영 방식을 벗어나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매장 운영 효율과 비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도 변화의 요인으로 꼽힌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외식업계는 조리 숙련도나 재고 관리, 발주 판단 등�
기사 34개

[파이낸셜뉴스] 식품·외식업계가 기존의 감과 경험에 의존해 왔던 운영 방식을 벗어나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매장 운영 효율과 비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도 변화의 요인으로 꼽힌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외식업계는 조리 숙련도나 재고 관리, 발주 판단 등�

[파이낸셜뉴스] 유통업계에서 버추얼(가상) 아이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마케팅이 잇따르고 있다. 현실의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 파워를 기반으로 한 협업이 실제 매장 방문과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2024년부터 꾸준히 버추얼 아티스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10월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한산했던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 상권이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 ‘볼꾸(볼펜 꾸미기)’가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면서 관련 부자재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관련 재료를 판매하는 층은 평일 오후에도 어린아이부터 부모, 20대 커플까지 다양한 손님이 몰리며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모습이다.

[파이낸셜뉴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여행, 캠핑 등 야외 활동 수요가 맞물리면서 편의성을 극대화한 '소포장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조사 입장에서도 신제품 개발 없이 기존 제품에 패키지만 변형해 매출이 증대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과 식음료 업계를 중심으로 소포장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가 건기�

[파이낸셜뉴스] #.직장인 김모씨(28)는 최근 퇴근길 마트에 들러 봄동과 달래를 구입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 중인 '봄동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먹기 위해서다. 김씨는 "예전에는 봄나물이 쓰고 번거롭다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SNS에 올라오는 정갈한 제철 식탁을 보니 나도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

[파이낸셜뉴스] 새해에도 두바이 스타일의 디저트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에 원재료 품귀 현상까지 벌어졌다가 잠잠해졌지만, 유통·식품업계는 두쫀쿠 등 두바이 스타일의 인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와 음료 신제품

[파이낸셜뉴스] 커피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준 높은 개인 카페가 급증한 가운데, 국내 카페 업계가 단순한 커피 판매점을 넘어 '종합 미식 공간'으로의 정체성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저가 커피 브랜드와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각 브랜드는 고유의 디저트 아이템과 특화 매장으로 모객에 나섰다. 17일 커피 업계에 따르면 카페

[파이낸셜뉴스] 최근 넷플릭스 일본 예능 '불량연애'가 화제를 모으면서 일본 Y2K 패션의 일종인 '갸루 메이크업'이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여성 출연자들은 애굣살을 두드러지게 살리고, 속눈썹을 과감하게 올린 뒤 진한 아이라인과 강한 쉐딩으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드는 갸루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갸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편의점 CU와 GS25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로 집계됐다. 14일 CU와 GS25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바나나맛 우유가 1위를 기록했다. 빙그레가 최근 미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은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바나나맛 우유를 헤이즐넛 커피와 섞어 먹는 ‘바나나맛 우유 커피’가 인기를 �

[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M29.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시그니처 루프탑 바에 들어서자 색색의 칵테일이 늘어선 바 카운터 사이로 흰색 외형의 인공지능(AI) 로봇 바텐더 ‘마리(Mari)’가 분주히 움직였다. 고객의 주문과 취향을 인식한 마리가 쉐이킹 동작을 반복하며 칵테일을 완성하는 모습은, 기존 호텔 바에서는 보기 어려운 새로운 풍경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