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6천억 美국립공원 프로젝트 수주
파이낸셜뉴스
2026.04.14 18:21
수정 : 2026.04.14 18:20기사원문
한미글로벌은 미국 내무부 산하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발주한 건설 프로젝트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31년 2월까지 5년간이며 사업 물량은 총 4억 달러(한화 약 6000억 원)규모다.
오택은 에이콤(AECOM), 제이콥스(JACOBS)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8개사와 함께 국립공원관리청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미글로벌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내 대기업의 반도체, 배터리, 조선, 해저케이블 공장 등의 건설 프로젝트 PM 용역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매출 4488억원 중 해외 매출은 2613억원으로 전체의 약 58%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 중 절반 가량인 1277억원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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