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공공분양 '인천가정2지구' 308가구 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3:51   수정 : 2026.04.15 13:50기사원문
전용 74㎡·84㎡ 308가구…2028년 7월 입주 예정
27일부터 청약 접수…당첨자 5월 15일 발표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주택 308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15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이다. 민간사업자가 사전청약을 시행한 뒤 사업을 포기해 공급이 중단된 단지를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첫 사례다.

인천가정2 B2블록은 가정2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로 총 308가구가 공급된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74㎡ 41가구와 84㎡ 26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8년 7월에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 가격은 전용 84㎡ 기준 평균 6억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거주 의무 기간은 3년이다.

인천가정2 B2블록은 루원시티,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트리플생활권에 속한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심곡천역(가칭)의 개통이 2027년 말 예정되면서 서울 강남권과 인천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청약은 오는 27일~28일 특별공급, 29~30일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 오후 2시 이후에 이뤄지며, 전자계약 체결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현장 계약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2-7에 마련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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