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기업 생존과 직결”…JDC, 메타버스 통해 '착한기업' 선포
3대 전략·12개 과제 추진…“친환경 기업활동·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약속
[제주=좌승훈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공기업 중 처음으로 디지털 플랫폼인 메타버스(metaverse)을 통해 ‘ESG 경영’을 선포했다.
JDC 지난 8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ESG 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3대 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가상현실에서 나아가 사회·경제적 활동까지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을 총칭한다.
ESG는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친환경 기업활동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한다는 경영전략이다.
JDC는 'ESG 경영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선언'에서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국민과 함께하는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JDC 실현'이라는 비전의 3대 추진전략으로 ▷안전·환경부문 선도(E) ▷사회적책임 확대(S) ▷투명경영 실현(G)을 발표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이제 ESG 경영은 기업의 새로운 표준이자 생존전략"이라며 "ESG 경영 실천으로 국민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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