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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장보기 수요 잡았다…롯데마트 제타, '월간제타' 강화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직원이 6월 '월간제타'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직원이 6월 '월간제타'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의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제타(ZETTA)'가 정기 할인 행사 '월간제타'를 통해 온라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제타는 오는 17일까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30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월간제타는 온라인 전용 정기 할인 행사로 매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열린다. 대형마트 할인 행사가 주로 주말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은 주중 장보기 수요를 겨냥했다.

지난달 처음 진행된 행사에서는 온라인 매출과 주문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76% 증가했다. 계란과 밀키트 등 주요 장바구니 상품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과일과 밀키트 등 일부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제품과 치즈, 간식류, 세제류 등 다양한 상품군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기존 고객을 포함한 전체 회원 대상 혜택도 준비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주요 결제 수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운영한다.

장재영 롯데마트·슈퍼 e마케팅기획팀장은 "월간제타는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제타만의 차별화된 대규모 할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품목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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