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투자 대학생"…LS증권,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국대표 교육생 모집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CME그룹은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소 집단으로, 매년 세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개국 174개 대학에서 616개 팀이 참가했다.
LS증권은 CME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3개 대학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개 대학의 팀이 세계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했다.
모집 대상은 금융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대학원 재학생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합격자는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1회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모의투자 실습을 수행한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실습 우수자로 선정되면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된다.
LS증권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을 통해 투자 감각을 익히고 취업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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