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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관 매수'에 코스피, 8500선 회복 [fn오후시황]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1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85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오후 3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0.60p(5.30%) 오른 8552.2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2.50p(4.95%) 오른 8526.12에 출발했다.

코스피 급등세에 9시 6분경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해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것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5882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27억원, 8061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모두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15.22%), 삼성생명(9.34%), HD현대중공업(8.92%)순으로 상승률이 높다.

시가총액 1위와 2위에 해당하는 삼성전자는 4.65% 오른 33만7500원에, SK하이닉스는 6.93% 오른 2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p(0.31%) 오른 1032.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9.14p(1.86%) 오른 1048.19에 개장했으나 하락전환과 상승 전환을 반복하며 보합권을 이루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8.4원 내린 1511.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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