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제3자 뇌물죄 기소 전망.. 다시 시험대 오른 '李 사법리스크'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3자 뇌물죄'로 추가 기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다시 한번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도 대장동,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2024-06-10 18:59:13

원구성 양보없는 대치… 국힘 "관례대로" 민주 "국회법대로"

여야가 10일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에 대한 선출안을 단독 처리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원 구성 협상

2024-06-10 18:27:37

'한동훈 등판론'에… 국힘 계파간 동상이몽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서면서 당내 이견들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한 전 위원장이 전대에 출마하면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여론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일각에서

2024-06-10 18:27:30

'대권 맞춤형' 꽃길 깐 민주

이재명 대표 연임과 대선 행보 지원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개정안이 10일 최고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공당의 시스템을 사인(私人)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끼워 맞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려울 것으

2024-06-10 18:27:28

원구성 놓고 강대강 대치..막판 협상에도 野 "법이 우선" vs 與 "민주당 의총인가"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10일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에 대한 선출안을 단독 처리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2024-06-10 17:09:50

'한동훈 등판론' 놓고 與 제세력간 ‘동상이몽’..전당대회 회의론까지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서면서 당내 이견들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한 전 위원장이 전대에 출마하면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여론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2024-06-10 16:25:33

'대권 맞춤형' 당헌 개정으로 이재명 대표 앞 꽃길 깐 민주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표 연임과 대선 행보 지원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개정안이 10일 최고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공당의 시스템을 사인(私人)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끼워 맞춘다는 비판

2024-06-10 16:22:05

'기소 임박' 전망에 또 시험대 오른 李 사법리스크…쟁점은?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3자 뇌물죄’로 추가 기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다시 한번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도 대장동, 백현동

2024-06-10 15:40:03

연일 이재명 저격한 한동훈 "대통령 집유만 확정돼도 선거 다시 해야"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미 진행 중인 형사재판은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중단되지 않는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

2024-06-09 19:28:07

대북송금 돌려 깐 용산 "평화는 돈으로 구걸하는게 아냐"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9일 남북 평화에 대해 "평화라는 건 돈으로 구걸할 수 있는게 아니라 힘을 통해 쟁취하는 것이라는게 인류 역사다"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대

2024-06-09 17: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