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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고 저작권법 서적,4월4일 한국어로 출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3 17:00

수정 2014.11.07 10:10



산업계에 지적재산권이 지속경영의 필수 고려요소로 등장한 가운데 세계 최고의 저작권법분야 권위자가 집필한 저작권법 서적이 국내에 출판된다.

일본 지적재산권법의 최고권위자로 인정받는 나카야마 노부히로 교수(도쿄대학교 법학부)가 10년 간의 연구를 집대성한 한국어판 저작권법(법문사)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4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어판 저작권법은 한국에서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하나인 윤선희 교수(한양대·문화콘텐츠와 법 학회장)의 주도로 지적재산 분야의 전문 변호사, 판사, 교수 등이 공동으로 번역해 4일 출간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와법연구회와 법무법인 다래, 법무법인 김&장 등이 주관해 열리는 이번 기념회에는 ‘21세기에 있어서 저작권의 과제’라는 주제로 원저자인 나카야마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세법실무분야에 일본 최고의 권위자인 요네다 다카이 변호사, 조세분야의 이론가로 유명한 나카자토 미노루 교수(도쿄대학교 법학부)가 함께 강연을 할 예정이다.



번역을 주관한 한양대학교 윤선희 교수는 “이번에 출판하는 책은 일본 저작권법계에서 축척된 논점 및 판례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한 가운데 나카야마 노부히로 교수의 관점과 주장을 알 수 있는 책”이라며 “이는 일본의 유사한 법제도나 사례를 보다 용이하게 파악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어 학계는 물론 업계, 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