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박선주 '남과여', 환상의 듀엣 "소름끼치는 하모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29 14:19

수정 2011.06.29 14:19


가수 김범수와 그의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환상적 하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박선주는 김범수의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해 과거 김범수의 연습생 시절을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와 박선주는 지난 2006년에 발표된 자신의 4집 '남과여' 녹음 당시 박선주는 "듀엣곡이지만 김범수가 불편해할 것 같아 따로 녹음했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이 즉석으로 '남과여' 듀엣을 요청했다.


김범수와 박선주는 갑작스런 듀엣요청에도 불구하고 박선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최고의 호흡과 달달한 하모니를 과시해 MC들로부터 "노래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는 평을 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래 부를 때 숨도 못쉬었다", "듀엣 노래 또 발표했으면 좋겠어요", "국내 최고의 듀엣이 아닐까 싶다", "김범수가 박선주에게 혼나는 모습이 상상돼 웃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범수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해 뉴스에 출연했지만 당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옆모습으로 인터뷰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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