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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세븐 ‘메비우스’로 개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0 17:15

수정 2013.03.20 17:15

마일드세븐 ‘메비우스’로 개명

담배 마일드세븐이 '메비우스'로 이름을 바꾸고 재탄생한다.

제이티인터내셔널 코리아는 마일드세븐의 브랜드명을 '메비우스(MEVIUS)'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77년 탄생한 마일드세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숯 필터 담배 브랜드로 36년 만에 이름을 바꾸는 셈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1989년 첫선을 보였다.

브랜드명 변경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이뤄지며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서 제일 먼저 적용됐고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번째다.



메비우스는 마일드세븐의 역사를 근본으로 하는 '모던한 진화(Modern Evolution)'라는 뜻이 담겼다. 메비우스(MEVIUS)의 'M'과 'S'는 마일드세븐에서 비롯됐으며 'E'와 'V'는 진화(Evolution)를, 'I'와 'U'는 소비자와 브랜드의 유대 관계를 상징한다.
이 회사 박병기 대표(사진)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면서 브랜드 가치 증진을 통한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메비우스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전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