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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에서 힐러 서정후(지창욱 분)가 사부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TV 월화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지창욱 분)가 사부 기영재(오광록 분)의 시신을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는 119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부 기영재의 시신을 쫓아 안치실로 향했고 시신을 확인하고 "아니지? 어, 그때도.. 내가 장난쳤던 거 기억하거든. 그러니까 그만하고 일어나지?"라며 사부의 죽음을 부인했다.
이후 서정후는 차를 운전하며 기영재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눈물을 흘렸고 서정후를 뒤따라온 김문호(유지태 분)가 "그런 놈들 때문에 니가 살인범이 될 필요가 없다"며 "영재 형도 이런 건 아니라고 할 거야"라고 말하며 그를 제지했다.
이어 김문호는 "20년 넘게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헤맸다", "약속해 저 앞에 보이는 것들 그 맨 뒤에 있는 놈들까지 끌어내는 거야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어. 날 믿어봐"라고 말했지만 서정후는 "날 말리는 거 말고 뭘 더 할 수 있는데"라고 응수한 후 그대로 차를 타고 떠나버렸다.
한편 김문호는 서정후보다 한 발 늦게 안치실로 들어가 기영재의 시신을 본 후 "형, 앞으로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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