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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무박2일 '해카톤'으로 IoT 아이디어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27 10:21

수정 2016.01.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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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19일~20일까지 개최, 2월10일까지 신청
SK텔레콤이 반도체 업체 인텔과 함께 오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IoT 해카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월10일까지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발표했다.

'해카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않고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룬다는 의미다.

SK텔레콤 'T타워'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씽플러그(ThingPlug)와 인텔의 '에디슨보드'를 활용,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제품 개발 경쟁을 벌인다.

▲SK텔레콤 모델들이 제2회 IoT 해카톤 대회를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다.
▲SK텔레콤 모델들이 제2회 IoT 해카톤 대회를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SK텔레콤이 개방한 네트워크 개발도구(API)를 활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API를 통해 개발자들이 모바일 측위 및 문자 발송, 모바일 결제 등 통신을 활용한 실생활 편의 기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보다 실용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해카톤'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창업 및 사업화도 적극 지원한다.
지난해 1회 대회 수상작인 '수유도우미' 서비스의 경우 현재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