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브이에스엘3 캡슐'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09.01 17:13
수정 : 2016.09.01 17:13기사원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자사 제품인 '브이에스엘3(VSL#3)'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에 담은 '브이에스엘3 캡슐'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브이에스엘3 캡슐은 기존 브이에스엘3 원료 그대로 담은 캡슐 유산균으로 정식 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수입된 제품이다.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작은 캡슐에 담긴 브이에스엘3의 보장균수는 1125억마리로 식약처에서 제시한 일일 권장 섭취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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