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기업청은 초등.중학생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봄방학 맞이 '전통시장 체험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역의 초등.중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부산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보고, 먹고, 즐기며 찍은 사진에 간단한 설명을 적어 오는 28일까지 부산중소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은 다음달 초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부산중소기업청장 표창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종래 부산중소기업청장은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음으로써 서민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올해는 상금 규모를 2배로 늘린 만큼 많은 학생들이 응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