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운대구, 환경보호 노래 '푸른 해운대' 제작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구청 직원 황효정씨 작사.. 하반기 노래대회 개최

해운대구, 환경보호 노래 '푸른 해운대' 제작

"타기보단 걷고, 틀기보단 끄고~ 맑은 공기 마셔봐요~ 푸른 환경 푸른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환경 문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환경보호 노래 '푸른 해운대'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른 해운대'는 해운대구 직원 황효정씨가 가사를 썼고, 곰돌군(본명 김동현)이 작곡했다.

곰돌군은 2010년 데뷔 앨범 'The Place'를 낸 가수이자 토니안, 에이핑크, 김지수 등의 노래를 작사.작곡한 유명 아티스트다.

3분 분량의 '푸른 해운대'는 푸른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을 아름다운 선율에 실었다.

해운대구는 하루 두 차례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 출퇴근 시간에 음악을 내보내고, 구 주관 각종 행사 배경음악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환경 송을 수록한 CD 100여장을 제작해 관내 초.중.고와 환경 관련 기관.단체에 배포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푸른 해운대, 함께 부르기 대회'를 여는 등 환경 송 알리기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환경 송이 주민들의 환경보호 실천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하기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