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외국인 편의 지원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0곳 추가 지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4 07:28

수정 2019.08.14 07:28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0개를 추가 지정, 전체 247개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08년 전국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수도 서울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매년 확대 지정 운영중이다.

247개소의 언어별 지정현황은 영어(183), 일어(42), 영어·일어(10), 중국어(5), 영어·중국어(3), 기타 언어(4) 등이다.
자치구별 현황은 외국인이 많은 용산(58), 강남구(27), 서초구(24), 마포구(17), 송파구(13), 기타 자치구(108)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자는 외국어로 번역된 부동산 매매·임대계약서 등을 비치하고, 외국인토지취득신고 방법 안내 및 부동산거래신고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거주 지역 주민과의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 받고자 하는 개업공인중개사(법인의 대표자)는 자치구 중개업 담당부서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일정한 언어능력 등 심사를 통해 지정 받을 수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