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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타이베이 노선 임시증편…日 노선 감축 따른 탄력운영

뉴스1

입력 2019.08.14 08:41

수정 2019.08.14 08:41

에어부산 항공기 © News1 DB
에어부산 항공기 © News1 DB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에어부산이 오는 9월20일부터 부산~대만 타이베이 노선을 기존 주7회에서 주10회로 늘려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9월20일부터 10월26일까지 수·금·일요일에 추가 항공편을 투입해 주10회 운항한다. 이번 임시 증편에는 195석 규모의 A321-200 기종이 투입되며 총 1170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된다.

이번 타이베이 노선 증편 운항은 최근 일본 노선 감축에 따른 탄력적 노선 운영의 일환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증편으로 대만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9~10월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80% 중반대의 탑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안에 인천 출발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으로 노선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 배분 받은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Δ인천~선전(주6회) Δ인천~청두(주3회) Δ인천~닝보(주3회) 노선뿐 아니라 인천발 동남아 노선 등 신규 노선 개설로 수도권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