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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진 피해 포항 도시재건 위한 용역비 60억원 확보

뉴시스

입력 2019.08.16 08:53

수정 2019.08.16 08:53

【안동=뉴시스】 이재민 임시구호소인 흥해실내체육관에는 아직도 상당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20일 상황. 2019.08.16 (사진=뉴시스 DB)
【안동=뉴시스】 이재민 임시구호소인 흥해실내체육관에는 아직도 상당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20일 상황. 2019.08.16 (사진=뉴시스 DB)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 정부 추가경정 예산에서 포항지진 특별대책의 하나인 지진피해 지역 도시재건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 15일과 2018년 2월 11일 촉발지진으로 진앙지인 포항시 흥해읍과 시내 대부분 지역은 주택 등 건물과 기반시설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흥해읍에서는 상당수 주택이 전파되거나 반파됐으며, 일부 주민들은 아직까지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용역비 확보로 흥해읍 지역을 포함한 지진피해 전 지역에 대한 도시재건을 추진하고 뒤틀린 도시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 앞으로 체계적인 도시재건 계획을 시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지진피해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북개발공사와 힘을 모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에도 참여하는 한편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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