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값상승 경기침체 우려.. 위험 시그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7 23:58

수정 2019.08.18 00:04

"금값상승 경기침체 우려.. 위험 시그널"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금 가격 상승세는 경제주체들의 경기침체 우려 및 위험회피 심리를 반영하고 있어 이를 위험 시그널 중 하나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 가격,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현물가격은 15일 온스당 1523.34달러로 2013년 4월 이후 최고치다.
무역분쟁 심화 등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확산된 6월말 이후 +8.1%. 금년 들어서는 +18.8%를 기록했다.

1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세계 경기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금 가격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리스크 오프 확산 시 오버슈팅 가능성도 있으나 단기 조정요인이 상존한다고 전망됐다.



세계경기 하강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안전자산 선호 차원에서 금 매수세 강화 여지가 있고, 9월 미국과 유럽이 통화정책 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어 상승모멘텀 강화 가능성이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