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이 관내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시 문화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환경지도과장, 가산면장 등과 함께 ㈜동하(대표 황재순)를 방문해 어려운 점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2006년 설립된 ㈜동하는 합성목재전문생산기업으로 2012년 합성목재 KS인증을 받고 2014년 신소재 연구개발부서를 설립했다. 지난해 커피박 재자원화 공모전에 당선돼 커피박이 포함된 건축자재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데 이어 환경부, 인천광역시,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 대표는 박 시장에게 "커피박 합성목재는 목분 수입대체와 폐자원 재활용 증대, 커피박 폐기물 감소, 이산화탄소 저감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환경부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포천에 뿌리내린 기업으로서 포천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한 황 대표와 직원들의 땀과 열정을 확인했다"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친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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