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여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뉴시스
2020.06.19 10:16
수정 : 2020.06.19 10:16기사원문
1순위 평균 2.86대 1…여주 첫 금호산업 브랜드 단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55가구 모집에 총 1590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1.1대 1로, 전용면적 98㎡는 20가구에 222명이 접수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 진행된다. 계약은 내달 7~9일 실시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6만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 단지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114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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