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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빛났다…‘최우수기관’ 선정

뉴스1
전주시청 전경/뉴스1 DB
전주시청 전경/뉴스1 DB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1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구축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Δ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지원 Δ학대피해아동 분리 및 보호지원 Δ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전주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8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14명을 배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를 확충하는 등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병·의원급에서 상급 종합병원까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해 아동학대 사건의 경중에 따라 자문 체계를 구성·운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교직원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건관리회의를 정례화하고 통합사례회의를 수시로 개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에도 노력해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여러 기관들의 협조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운영에 큰 성과를 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로서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전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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