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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64명 추가 감염…어린이집·학교 집단감염 계속

뉴스1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추가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추가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4명 더 늘었다. 어린이집과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연쇄감염이 속출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개 시·군에서 6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62명보다 2명 늘었다.

청주 26명, 충주 15명, 제천 7명, 음성 6명, 진천·괴산 각 3명, 증평·단양 각 2명이다. 돌파감염 사례가 정확히 절반인 32명이다.

발생 경로는 지역사회 내 접촉자 감염 50명, 경로불명 10명(증상발현 8명, 선제검사 2명), 타시도(서울, 대전, 고양) 확진자 접촉 3명. 해외 입국자 1명으로 집계됐다.

병원과 학교, 어린이집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청주에서는 상당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9명(증평 2명) 늘며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다.

서원구 병원(누적 21명)·방문판매업(〃 7명), 상당구 다른 어린이집(〃 15명), 초등학교 외부 강사(〃 6명), 충주 공부방(〃 19명)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추가됐다.

충주에서는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제천에서는 유치원(〃 19명)과 대학교(〃 9명)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명 추가 발생했다.

증평에서도 청주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진천과 음성에서는 음성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3명(음성 63명, 진천 28명, 청주 1명)이 됐다. 음성은 어린이집(누적 11명) 확진자도 3명 늘었다.

충북 전체 누적 확진자는 64명이 추가돼 1만469명이 됐다. 전날까지 9249명이 완치됐다.

전날 기준 격리 중인 환자(1055명) 대비 위중증환자(11명) 비율은 1.04%, 전체 780병상 중 723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92.7%다.

위중증환자 병상은 전체 32병상 가운데 31병상을, 준중증 병상은 전체 38병상 중 36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각각 96.9%와 94.7%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37만4946명(인구 159만명 대비 86.4%), 2차 접종은 133만3120명(83.8%), 3차 접종은 36만4611명(22.9%)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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