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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FIFA 팬 페스티벌, 180만명이 162시간 공연 즐기고 70만잔 마셨다

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비다 파크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찾은 축구팬들이 팬 페스티벌 구역에서만 한시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맥주를 즐기고 있다. 2022.11.2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비다 파크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찾은 축구팬들이 팬 페스티벌 구역에서만 한시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맥주를 즐기고 있다. 2022.11.2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도하에서 운영됐던 FIFA 팬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FIFA는 카타르 도하 알 비다 파크 내 14만5000㎡ 규모의 팬 페스티벌 공간을 조성, 세계 각국에서 카타르를 찾은 팬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팬들은 이곳에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고,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겼으며 FIFA 후원사들이 마련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이번 월드컵 동안 경기장 등 공공시설에선 맥주 판매가 금지됐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

FIFA의 체험 마케팅 책임자인 제딘 린다우트는 "팬 페스티벌은 지구상 최대의 쇼인 월드컵을 보완하는 완벽한 파티였다"면서 "팬 페스티벌은 월드컵이 만든 최고의 유산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FIFA는 "대회 기간 팬 페스티벌에 하루 평균 7만명의 방문객이 입장, 누적 관중은 180만명을 넘었다. 이들은 146명의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총 162시간의 라이브 음악을 즐겼고 70만잔의 음료를 마셨다"고 발표했다.

가나 국적의 팬 살림은 "팬 페스티벌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였다. 이번 월드컵은 역대 최고"라고 큰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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