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수 노리는 K뷰티...설화수·더후, 고급 포장·혜택 경쟁
[파이낸셜뉴스] 국내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자사 대표 한방 화장품 브랜드를 앞세워 추석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명절 시즌 선물 수요를 겨냥해 고급스러운 포장 서비스와 다양한 사은 혜택을 마련해 고객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1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추석엔 설레는 설화수와 함께'라는 콘셉트로 이번 달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오프라인 채널에서 '지혜를 담은 함과 보자기'라는 의미의 '지함보'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한정 수량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멤버십 고객을 위한 추가 적립 혜택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모레몰,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브랜드 더후도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공진향 궁중세트'를 비롯해 보습을 강조한 '진율향 기품세트', 남성 전용 '공진향:군 자양 2종 세트' 등을 출시했다. 더후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기획전에서 주요 세트 구매 고객에게 보자기 포장 서비스인 '궁중수보'를 제공하며, 기획전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진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