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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재판취소 하는 날이 정권 마지막 날"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이재명 재판 취소하는 날이 정권의 마지막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법무부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를 출범 시킨 것이 이재명 대통령 재판에 대한 검찰의 공소 취소 압박이라는 시각에서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위원회 설치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직권남용이고, 대통령이 지시했다면 명백한 탄핵 사유"라며 "이재명 재판취소의 수레바퀴가 다시 굴러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신호를 보내자 법무부 장관이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라는 희한한 기구를 만들었다"며 "위원 7명 대놓고 이재명 편을 들었던 사람을 뽑았다. 재판취소로 답을 정해 놓은 '답정너위원회'이자 이재명 인권만 존중하고 이재명 미래만 지켜주는 별동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첫 회의를 열어 조사 대상 7개 사건을 선정했다고 한다"며 "민주당이 국회 국정조사특위까지 열었지만 이재명 유죄만 확인된 사건이 또다시 포함됐다"고 했다.

이어 "위원회는 대검찰청에 별도의 독립수사기구 설치까지 요구했다"며 "안 그래도 특검이다 뭐다 검사를 빼가는 바람에 검찰 인력이 부족해 국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민주당과 이재명 눈에 국민은 보이지도 않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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