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振, 2026 에이지테크 1대1 밋업 개최
[파이낸셜뉴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 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과 1대1 밋업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흥 주간은 '인공지능(AI)으로 여는 100세 도시, 글로벌 에이지테크 허브 부산'을 주제로 열리는 주간 행사다. 내부 프로그램은 AI 기반 에이지테크 기업의 기술·서비스를 실제 시니어 현장 수요처에 소개하고 기업과 수요기관 간 실증, 사업 협력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과 에이지테크 수요·공급사 1대1 밋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는 11일 오전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 아고라장에서 수요처 대상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이 진행된다.
이번 피칭에는 위로보틱스, 레벤그리다, 제로웹, 페인트팜, 세이프웨어 등 5개 공급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은 시니어 현장 수요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10분간 자사의 주요 기술과 서비스,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발표한다.
이어 오후부터 벡스코 1전시장 국내외 바이어 상담장에서 '에이지테크 수요·공급사 1대1 밋업'이 열린다. 이번 밋업에는 시니어 주거, 해양관광, 시니어 복지, 공공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기업과 수요처의 관심 기술과 실증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사전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PSA를 활용해 상담 대상을 매칭한다. 현장에서는 회당 30분씩 기업과 수요처 간 1대1 상담이 진행된다.
각 참여기업은 이를 통해 단순 제품, 서비스 소개에 그치지 않고 수요기관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AI 실증과제 발굴과 후속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진흥원 이재덕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기업 기술 피칭과 수요처 밋업을 통해 기존 '기술을 보여주는 전시'에서 '현장 수요와 연결되는 실증'으로 에이지테크 기업 지원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며 "다양한 현장 수요처와 기업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부산이 에이지테크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가 이뤄지는 한국 대표 테스트베드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진흥원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