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까지 모자랐던 1.17초...韓신기록 남긴 여자 수영 4x100m[나고야 AG]
[파이낸셜뉴스] 여자 수영 자유형 4X100m에서 새롭게 한국 신기록이 쓰여졌다. 다만 동메달과 1.17초의 차이로 메달 획득에는 미치지 못했다.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펼쳐진 여자 자유형 4x100m에 출전한 이송은·조현주·허연경·김윤희는 한국 신기록인 3분40초26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예선에서 작성한 3분45초36보다 5초10 빠른 수치였다. 당시에는 조현주, 김윤희 대신 한다경, 이희은이 경기에 나섰다.
1위는 중국이 3분33초1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아시안게임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어 홍콩(3분36초59), 일본(3분39초09)이 뒤를 이었다. 대표팀은 레이스 도중 3위까지 올라섰지만 레이스 후반 다시 4위로 내려갔다.
첫 주자로 나선 이송은은 예선보다 1초 이상 단축한 53초81로 레이스를 마쳤다. 배턴을 이어받은 한국 여자 자유형 최강자 조현주가 본격 3위 경쟁을 시작한데 이어 다음주자인 허연경에서 대한민국은 3위로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어진 4번째 레이스에서는 일본, 필리핀과 접전을 벌였지만 끝내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는 21일에는 남자 800m 계영이 펼쳐진다. 한국은 지난 대회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해 2연패를 노린다. 100m 2·3위 김영범, 황선우를 비롯해 김우민(25·강원도청), 이호준(25·제주시청)이 출격한다.
[email protected] 이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