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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는 22일 국회서 '대미투자 프로젝트' 협상 경과 보고 검토

뉴시스

국회 산자위·재경위 비공개 전체회의서 보고 예정 지난 17일 보고하려 했으나 한 차례 연기한 지 닷새 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8.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부가 오는 22일 국회에 대미투자 관련 보고를 진행하기로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재정경제위원회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께 각 국회 상임위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이를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7일 국회에 이를 보고 하려 했으나 한차례 연기됐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승래 재경위원장은 "(정부는) 추석 전 한미 간 마무리를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아마 21~22일께 국회 보고 과정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오는 22일 보고는 한미 양국간 협상이 미진할 경우에도 중간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두 상임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거의 합의가 됐다고 하는데 제가 내용을 보니까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들이 좀 있어서 다시 또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이 훼손되지 않고 한미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으로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논쟁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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