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심도시 부산' 미래 그린다...市, 체육정책 시민 대토론회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민선9기 지역 체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듣는다. 사직 야구장 재건축 등 체육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부산시는 7일 오후 부산시 체육회관에서 '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스포츠, 스포츠 중심 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민선 9기 부산 체육정책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체육 분야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부산 체육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부산 체육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부산연구원의 전문가 발제를 시작으로, 생활체육·전문체육·포용체육·체육산업·체육시설 등 5대 분야에 대한 사전·현장 질의에 전재수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된 의견 외에도 부산 체육정책에 대한 건의·요청 사항을 행사 당일 시 체육회관 1층에 설치되는 '메시지 월(Message Wall)'에 제출할 수 있다.
시는 홈페이지에서 행사를 생중계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오는 12일 전 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인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 특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전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 체육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전 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체육 전문가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담은 새로운 부산 체육 정책 비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