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문제연구소 "중국 대련해사대와 교류·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중국 대련해사대학 실습선 '유쿤호' 방한 기간 중 인문학 특강, '해양모빌리티안전엑스포'와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참관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달 9~10일 중국 대련에서 대련해사대와 북극항로 공동세미나와 관련 학술교류를 진행해 이번 방한 기간 중 행사는 그 교류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두 대학의 학술·교육 협력과 실습선 기항 확대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련해사대 유쿤호와 교직원·학생들이 부산을 찾으면서 대련과 부산을 잇는 쌍방향 교류로 이어졌다.
연구소는 지난달 26일 선장과 기관장을 비롯한 유쿤호 교직원과 실습생 등 83명과 함께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찾아 '2026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와 '2026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도 참관했다.
정문수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소장은 "이번 유쿤호 방문은 실습선 기항을 매개로 두 대학의 해기교육과 국제교류, 학술교류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고 학생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실습선 상호 기항, 교수·학생 교류 등을 통해 부산과 세계 해항도시를 잇는 해양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