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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일부터 '신천지 의혹' 조사결과 당내 열람 허용
현역 의원·지역위원장 신청자 대상…자료 별도 제공 없어
與, 내일부터 '신천지 의혹' 조사결과 당내 열람 허용
현역 의원·지역위원장 신청자 대상…자료 별도 제공 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신천지 교인 집단 당원 가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놓고 당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한시적으로 당내 인사들을 대상으로 해당 조사 결과를 볼 수 있게 허용한다.
열람은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3일까지 당 사무총장실에서 진행된다.
민주당은 조사 결과를 별도로 제공하지는 않는다.
이와 관련, 김민석 대표는 5일 당 유튜브에서 "상대적으로 덜 충격적이고 질서 있는 방법으로 내부 열람을 통해 우려점을 확인하고 어떻게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인가 당의 자체 역량으로 이거를 극복해 갈 것인가 하는 과정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애초 지난 3일 의원총회에서 자체 조사 결과를 보고하려고 했으나 막판에 이 방침을 변경했다.
김 대표는 당시 8월 전당대회 때 자신과 경쟁한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제기했던 이른바 '반명(반이재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연합'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정 전 대표와 친청계에서는 김 대표를 향해 책임론 공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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